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가 새턴 (문단 편집) == 주변 기기 == 아래 내용은 [[https://sega.jp/history/hard/segasaturn/index.html|세가 하드 대백과: 세가 새턴]]을 참고로 했습니다.[* [[http://sega.jp/fb/segahard/ss/peri.html|구버전]]] [[파일:external/userdisk.webry.biglobe.ne.jp/128759161078316208133_P1000285.jpg|width=450]] * {{{+1 세가 멀티 컨트롤러(3D Control Pad)}}} - 일본에서는 ''''세가 멀티 컨트롤러'''', 브라질에서는 ''''조이스틱 3D'''', 그 밖의 국가에서는 ''''3D Control Pad''''로 불렸다. 통칭 '나이츠 패드'. [[나이츠 시리즈|나이츠 - into dreams]]와 함께 나온 아날로그 컨트롤러다. 일본 사람들이 흔히 쓰는 이름은 마루콘.[* 멀티를 일본어로 쓰면 マルチ이다+동그랗게(丸/마루) 생겼다.] 드림캐스트에서 [[Xbox|엑스박스 시리즈]]로 이어진 패드 디자인의 시조격이다. 현재는 필수로 여겨지는 '''아날로그 트리거형 버튼'''도 여기에서 처음 나왔다.[* [[닌텐도 64]]의 Z 버튼이 트리거 버튼의 원조라 할 수 있지만 세가의 것과는 달리 아날로그 트리거가 아니었다.] 다만 플레이스테이션 쪽에선 아날로그 컨트롤러/듀얼쇼크 발매 이후 대부분의 게임이 대응 게임으로 나온 데 반해, 이쪽은 건슈팅과 레이싱을 제외하면 대응 게임이 거의 없다. 특이하게도 패드에서 케이블을 분리하는데, 원래는 이 부분에 다른 파츠를 끼워넣어 기능을 추가하는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진동팩이라든지, 자이로 센서라든지... 하지만 모두 불발. 아날로그 스틱이 상당히 특이한데 [[듀얼쇼크]]의 가변저항식이나 닌텐도 64 패드의 광학식도 아닌 [[홀 효과|자기센서]]를 이용한 독자적인 구조[* 기판에 네 방향에 자기장을 감지하는 센서를 배치하고 스틱의 중심 부분에 자석을 달아 자석의 움직에 따라 변하는 자기장을 감지해 작동한다.]를 사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처음 이것이 등장했을 때 한국에서 멀티컨트롤러라는 정식 명칭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고 흔히 '아날패드'라고 줄여 부르곤 했는데, 이게 영어로는 '뒷구멍 패드'가 되는지라 영어 조금 아는 사람들은 헛웃음을 짓곤 했다.] * {{{+1 새턴 코드리스 패드}}} 메가 드라이브로도 볼 수 있는 무선 패드. 수신방식은 TV 리모컨과 동일한 방식이라, 2.4G 전용 리시버나 블루투스와 비교하면 수신율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 버추어 스틱(파이팅 스틱) * 셔틀 마우스 * {{{+1 멀티 터미널 6, SBOM 멀티탭}}} 다인용 멀티탭이다. 멀티탭 하나에 컨트롤러를 6개까지 연결할 수 있으며, 본체 한 대에 최대 12개이다. 그러나 실제로 12명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임이 없으며, 가장 많은 게임은 10명 플레이인 [[새턴 봄버맨]]이다. [[홈브루]] 게임으로 12명용 [[퐁]][[http://www.theisozone.com/screenshots/saturn/12-player-pong-saturn/|#]]과 [[스네이크#s-7]] 등이 나오기도 했지만. * {{{+1 레이싱 컨트롤러}}} 데이토나 USA의 출시에 맞춰서 같이 나온 주변기기로 주로 허벅지 사이에 끼워서 핸들을 조작하는 특이한 주변기기였다. * 아날로그 미션 스틱 * {{{+1 [[트윈스틱]]}}} [[전뇌전기 버추얼 온]] 하나 때문에 발매했다. * {{{+1 버추어 스틱 프로}}} 버추어 스틱보다 오락실의 것에 더 가까워진 형태. 외관은 세가의 아케이드 머신인 아스트로 시티의 그 디자인을 채용했는데, 특히 스틱 2개가 붙어있는 고급형의 경우 아케이드 패널을 그대로 뜯어 온 듯한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다. * 버추어 건(건콘) * {{{+1 대전 케이블}}} [[게임보이]]에 있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당연히 2 게임 2 TV 2 새턴이 있어야 한다. 건그리폰 2를 포함해서 5게임 정도가 지원한다. 건그리폰 2는 케이블 동봉판을 발매하기도 했다. * {{{+1 [[https://web.archive.org/web/20190314185243/http://www.geocities.jp/mochan7jp/tvgame/saturn/powermemory.htm|파워 메모리]]}}} 게임 저장용 메모리 카드. 새턴 본체에도 게임을 저장하는 공간은 있으나, 용량이 적고[* 심지어 새턴 유저의 필수 게임이었던 버추어 파이터 2가 그 가운데 1/3을 잡아먹는다.] 배터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불안정했다. 이를 해소하고자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해 512KB나 되는 대용량의 메모리 카드를 만들었다. * {{{+1 확장 램 카트리지}}} 새턴의 메인 메모리를 확장하는 기기. 이 기기가 나오기 전에 SNK는 트윈 롬 어드밴스드 시스템을 시도했는데, 게임 데이터의 일부를 롬 카트리지에 담아 발매했다. 이렇게 하면 롬 카트리지에 있는 데이터는 이미 메모리에 올려져 있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로딩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었다. 다만 이렇게 게임마다 개별 롬 카트리지를 만드는 것은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이었기 때문에 1MB의 램을 내장한 카트리지를 별도로 발매했는데, 이것이 확장 램 카트리지다. 게임 구동 시 처음 미리 읽어들이는 시간은 늘어나지만 대신 대응 게임 및 전용 게임이라면 카트리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 1MB 확장 램 카트리지 전용 게임인 [[리얼 바웃 아랑전설]] 이후의 SNK 게임은 기본적으로 이 기기가 있어야 실행할 수 있다. 다만 [[네오지오 CD]] 게임들을 그대로 이식했기[* 네오지오 CD판 이식된 게임의 프레임 삭제된 요소를 그대로 새턴 이식작에서 가져오는 방식이다.] 때문에 1MB 확장 램 카트리지를 이용한 SNK 게임들도 아케이드판에 비하면 프레임 삭제가 종종 있었다. 캡콤의 경우엔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더 좋은 이식도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쪽이 많다. 1MB 확장 램 카트리지 발매 후 약 1년 2개월 뒤에는 4MB 버전도 발매하여, 4MB 전용작인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 같이 4명분의 캐릭터 데이터를 불러와야 하는 게임이거나 이후에 나온 [[뱀파이어 세이비어]] 같은 많은 프레임을 가진 게임들도 완벽하게 이식했다[* 4MB 확장 램 카트리지를 지원하는/전용 게임은 거의 대부분 캡콤제이며, SNK는 단 한 게임도 없다. 참고로 4MB 확장 램 카트리지가 발매된 이후로 SNK가 발매한 새턴 게임은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두 게임 뿐이다.]. 1MB 확장 램 카트리지 대응 게임들은 4MB 확장 램 카트리지를 인식 못하거나 그래픽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에러가 발생하는 게임은 [[리얼 바웃 아랑전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세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1MB ↔ 4MB 전환 스위치가 달려 있는 대만산 짝퉁 기기의 인기가 더 좋았다. 사용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대용량의 그래픽 데이터를 사용하는) 격투 게임들이지만 간혹 일부 [[미소녀 게임]]들이 로딩 시간 감소를 위해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다. * {{{+1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파워 메모리에서 한술 더 뜬 저장용 주변 기기.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다. 2HD 3.5인치 디스크의 용량은 파워 메모리의 약 3배. 더구나 이쪽이 쓰는 슬롯은 대전용 케이블 말고는 겹칠 것도 없는지라 괜찮을 뻔했으나, 우선 전원을 독립적으로 필요한 데다 세이브 파일의 관리를 위해서는 동봉한 오퍼레이터 디스크를 구동해야 하므로 무척 귀찮은 게 문제. '아젤 팬저드래군 RPG'처럼 이 기기를 지원하는 게임이라면 파워 메모리처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그 밖의 게임은 '1. 게임을 저장하고 종료한 다음', '2. 디스크를 오퍼레이터 디스크로 갈아 끼워 구동', '3. 데이터를 플로피 디스크에 백업한다.'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게다가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의 가격도 만만치 않았고, 무엇보다 새턴 말기에는 액션 리플레이+확장 램 카트리지(4MB)+메모리 백업 기능[* 파워 메모리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는 없다. 기기 본체에서 제공하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본체 내장 메모리에서 복사해 와야 한다.]의 획기적인 물건이 나온 바람에 별 의미가 없어졌다. * {{{+1 새턴 무비 카드}}} MPEG 보드. 진짜 쓸 일 없는 본체 후면 확장 단자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는 비디오 CD 재생용이지만 대응 게임은 상당히 좋은 화질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다만 대응 게임은 고작 20개 미만이고, 그 중에서도 이걸 끼운 값어치를 할 만큼 티가 나는 게임은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건그리폰]]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루나도 일반판이 먼저 나왔다.[* 다만 일반판과 MPEG판의 차이는 동영상만이 아니다. MPEG판은 플레이스테이션판에서 추가한 요소 가운데 일부가 들어 있다.] 무시무시한 수준의 발열을 처리하기 위해 외장을 철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비디오 CD]] 등의 것을 본 후에는 절대로 맨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한다. * 새턴 포토 CD 오퍼레이터 * 새턴 전자책 오퍼레이터 * 새턴 모뎀 * 새턴 키보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